루비의 리뷰노트
자취방에 피트니스 센터 등장? 더스크랙 터닝바이크 DSKRIB-002 직접 써봤습니다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, 할 게 없잖아요.퇴근길 버스 안에서 “오늘은 집 가서 요가도 하고, 스트레칭도 좀 하고, 유튜브 보고 따라 해볼까?”생각만은 근사하게 하지만, 집에 들어오는 순간 생각이 확 달라져요.씻고 밥 먹고, 누워서 핸드폰 몇 번 보다 보면 하루가 끝.몸은 나른하고, 어느 순간 거울에 비친 모습에 살짝 뜨끔할 때가 오죠.저는 그런 날이 점점 많아지다가, 결국 어느 날 아예 맘을 먹고 ‘운동기구 하나 들이자’고 결심했어요.사실 처음에는 요가 매트부터 시작해서, 작은 폼롤러, 가벼운 아령까지 다 써봤는데 그 어느 것도 꾸준히 하게 되지 않더라고요. 왜 하필이면 ‘실내 자전거’였냐고요?그냥, 가만히 앉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