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비의 리뷰노트
케이블까지 붙어있다고? 팬톤 보조배터리 PGB-20 리얼 후기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 “보조배터리, 이젠 예쁘고 편해야 하잖아요?”혼자 사는 자취 생활 중, 저에게 보조배터리는 늘 ‘있으면 좋고, 없어도 그냥 견디는 물건’이었어요.그런데 최근 외출과 이동이 잦아지면서, 충전 불안이라는 게 슬슬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시작하더라고요.그동안 써왔던 보조배터리는 두꺼운 유선 케이블을 따로 챙겨야 했고, 충전 속도도 미묘하게 느려서 ‘이건 꼭 필요한 건가?’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죠.그러다 쿠팡에서 팬톤 PD 22.5W 미러 보조배터리를 발견했어요.케이블이 일체형인데다가 PD 고속충전까지 지원되고, 외관은 거울처럼 반짝이는 디자인.“이거다!” 싶은 느낌이 들었고,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. 제품 스펙 &..